마이크로소프트 프로그램 윈도우10 운영체제는 곧 서비스 종료가 예정되어 있지만 여전히 윈도우11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습니다. 오래 사용할수록 자동으로 시작되는 프로그램이 쌓이면서 부팅 및 컴퓨터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. 이를 개선하기 위한 윈도우10 시작프로그램 사용 추가 삭제 관리 설정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. 윈도우10 작업표시줄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여러 메뉴가 나타납니다. 여기서 하단에 보이는 작업 관리자 항목으로 접속합니다.​작업 관리자 가장 상단에 다양한 카테고리가 구분되어 있습니다. 중간 정도에 있는 시작 프로그램을 눌러 확인합니다. ​현재 시작 프로그램 목록과 어떤 것들이 사용되고 있는지, 시작할 때 영향은 얼마나 주는지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상단에 보이는 상태, 시작 시 영향을 필터로 누르면 조금 더 빠르게 파악할 수 있죠. ​부팅 속도를 조금이라도 빠르게 만들기 위해서 필요 없는 윈도우10 시작프로그램 항목은 사용 안 함으로 바꿔 설정을 변경하겠습니다. 관리하려는 프로그램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바로 끌 수 있는 옵션이 보이고 우측 하단에 별도로 '사용 안 함'버튼이 있기도 합니다. ​예시로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브 프로그램을 시작 프로그램에서 사용하지 않는 상태로 변경했습니다. 만약 다시 사용하는 것으로 바꾸고 싶다면 동일한 방법대로 '사용'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. ​컴퓨터 PC 부팅 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윈도우10 시작프로그램 사용 추가 삭제 관리 설정 방법을 알아봤습니다. 윈도우의 경우 특히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설치되면 부팅 속도가 자연스럽게 느려질 수 있기에 정기적으로 관리를 하는 게 좋겠죠? 각자 컴퓨터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하면 되겠습니다. ​​